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혁신 만들기
밤낮으로 무더운 날씨이다.
1994년 이후로 최고의 폭염에 한국은 가정용 전기료 누진세에 대한 논란으로 뜨거운 상황이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생각 나는 단어가 있다.
'지구 온난화'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들
그 가운데 세계 최고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가 있다.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게 된 계기는 테슬라의 '모델 3' 예약 판매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모델 3' 제품을 보여주고 그는 약 32조의 주문 생산건을 실현하였다. 나 또한 여러 고민을 하다가 주문을 하진 못했지만(주문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아직 우리나라에 슈퍼 차저 시설이 부족하다는 이유이다. 그러나 나의 다음차는 전기차가 될 것이다.) 이번 일을 경험하면서 테슬라와 엘론 머스크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하면 '엘론 머스크의 대담한 도전'과 '볼드(BOLD)'를 읽어보면 엘론머스크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다.) 그는 지구 온난화와 자원부족 등을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고민하며 전기차를 만드는 '테슬라', 태양열을 통한 전기발전소 '솔라시티', 그리고 저렴한 우주 발사대를 만드는 '스페이스 X'를 운영 중이다. 크고 담대하고 풀기 어려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엘론 머스크의 행보에 관심과 박수를 보내는 이유는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나비 라드주의 '검소한 혁신'를 보면 앞으로의 시대인 뉴노멀의 저성장의 시대는 아무리 최첨단의 기술을 만들어도 그 기술을 소비할 수 있는 경제력이 되지 않을 경우 그 기술이나 혁신은 소비되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적정기술을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해당 기술이나 혁신이 '빠르고 싸고 멋지게' 보여주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바로 이것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기술과 혁신.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혁신 사례를 이 매거진을 통해 앞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적정 기술이 어떻게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지 여러 사례와 경험을 나누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 같은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