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을 만들려면
김미경 TV... 최재붕 교수님 편을 보며
김미경 TV에서 최재붕 교수님의 '포노 사피엔스' 책 소개 영상이 나오는 것을 보고 바로 최재봉 교수님께 페북 메신저로 이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저 또한 제가 즐겨 보는 김미경 TV에 최재붕 교수님이 나오시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드디어 출연하신 방송들이 6월 18일(화) 유튜브에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 책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지혜를 가진 폰을 가진 인간'이라는 뜻의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중독성과 혁신성 2가지의 양면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포노족들의 삶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콘텐츠, 즉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 방송국에 입사하려면 수능을 잘 봐서 시험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졸업 후 방송국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공영방송과 종편이 아니어도 자신의 TV를 유튜브에 올려놓을 수 있는 '개인 미디어 시대'가 되었기에 '자신만의 콘텐츠'가 중요한 시기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포노족에게는 '공감의 능력' 이 매우 중요해진다는 두 분의 인터뷰 내용이 인상 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에서는 연결된 각 개인들이 좋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소통과 공감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킬러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소통과 공감능력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겠죠. 안 보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