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_입장 해리포터 덕후의 행복
둘째 날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사실 일본에 있을 때 해리포터 공사중인것만 보고 엉엉 나도 해리포터 ㅠㅠ 이러다 드디어 오게 된...
둘째 날은 놀이공원이라 외롭지 않게 아주아주 예쁘고 상냥한 저의 단짝 친구를 만나서 함께^^
그러나 둘째 날 신난 나머지 유독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해리포터) 길면 기독성도 떨어지고 나도 힘드니까 나눠서 쓰는걸로...
아침에 나왔는데 역 못찾고 이리저리 헤매고 지하철 정차시키고 제가 아주 민폐갑...이었습니다만 여튼 길을 찾아서 유니버셜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 ㅠㅠ
익스 없어서 아침 일찍 오픈 전에 가려던 계획이 와장창
유니버셜 내부를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지만 찍은게 이것 뿐
맘 급해서 총총 거리며 해리포터 확약권 받으러 가는길ㅋㅋㅋㅋㅋ
해리포터 존은 확약권을 받는 기계가 따로 있어서 지정된 시간대에 끊어서 들어가는 무슨 명품관 같은 인원조절시스템이 있다.
가장 가까운 시간대로 끊어놓고 보니 30분도 안남았나? 좀 애매해서 그냥 주변을 보기로 했다.
그와중에 모두가 사온다는(!) 4만원 넘는 미니언즈 팝콘통
어린이 존으로 입성
우왕스누피다!!
이런 귀여운 스누피 복실이 캡(맘대로 갖다붙임)을 한번 써보고
흐엉 모자 귀엽쟈나.......
이번 유니버셜의 목표는 예쁜 쓰레기 머리에 얹고 다니기(?)
지난 번에 에이~ 돈없고 언제 써 하고 안샀었는데...한국 와서 계속 생각나는데다 유니버셜에선 거의 코스튬으로 넘쳐나서 하고 다녀도 전혀 부끄럽지 않다.
개인적으로 무난한 과자선물은 통도 어여쁜 스누피가 귀엽고 짱
스누피를 신나게 구경한 후 시간 되어서 해리포터 존으로 도도도도
드디어 호그스미드 입장
우월하게 보이는 저 늠름한 호그와트성이 바로 메인 어트랙션 '포비든 저니'
실제로도 위엄 쩔게 생겼다.
줄 서는 곳을 온실로 꾸며놨다.
빈티지한 느낌이 스프라우트 겨수님 수업 받는 그곳인가!
깨알 귀마개도 있고 ㅎㅎ 장식들이 엄청 디테일했다.
난 첫 어트랙션이라 그런가 비교적 기다리며 쌩쌩했는데 대기시간 어느새 240분 되어있구요........
돈지랄이라고 욕할게 못되니 왠만한 관광객은 호갱의 마인드로 익스 끊는것도 좋은거 같음
다음에 성수기에 가게 된다면 무조건 익스!!
드디어 장막님이 보이시고 성 입성
근데 들어가서 사물함에 소지품을 넣으라고 한다.
문제는 난 이게 뭐하는 어트랙션인지 전.혀. 몰라서 막 360도 회전 하려나? 싶어서 핸드폰이랑 정말 싹다 넣어놓았지만...그런일은 ㅇ벗음
안에 들어가면 금방 탈 수 있지만 깨알 덤블도어랑 말하는 모자 등등 사진 찍어놓고 싶은 애들이 한가득 ㅠㅠ
폰 안 넣고 그냥 사진 찍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냥 의자에 네다섯명? 앉게 하는 한줄이 오고 탑승. 4D안경 받음
우어어 하며 흔들리고 넘실넘실 거리며 해리포터의 공중체험 함께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고 재밌고 난 대 만족!
그러나 멀미하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지도.... 근데 난 이날 유난히 쌩쌩해서 오 재밌어재밌어 연발ㅋㅋㅋ
나오니 해리포터 기념품샵
키링도 있고 실제 사이즈도 있다. 물론 바깥에 실제로 버터맥주를 팔기도 한다.
근데 그냥 맥주도 안좋아하는데 버터탄 맥주맛은 더더더 싫어서 도전 안함
해리포터 원작 팬들이라면 눈돌아갈 원작 충실 굿즈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솔직히 첨엔 뜨악하게 비싼데
이 안에 물가가 다 이모양이기 때문에... 나중되면 돈에 무감각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일본 같으니......
기숙사별 굿즈가 있는데 아 이래서 그리핀도르,슬린데린 하는구나 알게 되었다.
색 배합이 젤 잘 뽑히고 세련미가 넘침
일본에 있는 동안 하늘이 정말 맑고 쨍쨍해서 날씨 운은 참 좋았다.
그리고 대망의 지팡이 가게로 갔다(feat.올리밴더 아자찌)
가격은 4900엔으로 대동단결
사악하기 이루말할데가 없는데 다들 홀린듯이 지갑을 꺼내는 마법!
저렇게 각 캐릭터 지팡이가 샘플로 붙어있는데 덤블도어랑 헤르미온느게 좀 예뻤다.
난 시리우스 블랙이 최애...
이 지팡이를 너도나도 사는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바로 해리포터 존에서 지팡이만으로 쓸 수 있는 마법들이 많다.
가령 트리 앞에서 휘두르면 불이 반짝반짝 하거나 특수 장치(?)를 움직이게 하는 건데...
문제는 이 체험을 너도나도 머글룰에 따라 줄서서 체험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어트랙션으로도 족한데 다들 줄서서 마법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점들을 거의 다 들어가고 그때마다 다 찍어놓은 관계로 해리포터 2탄에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