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 다녀왔다.
오티는...... 청년 수당외에도 청년활동지원센터의 센터 사업을 설명해줬다.
서울시의 각 권역으로 나눠져서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 받을거 연락하라고
안내책자의 매니저들 전화번호도 인쇄되어있었다.
또 프로그램들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가령 동네 사람끼리, 취미 맞는 사람끼리, 일회성으로 등등 모임을 갖는 활동도 있고
심리 상담도 있었고 취재단도 있었고 진로 탐색 등등도 있었으니
그냥 돈 받는거 외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매월 25일 돈 지급!
그리하여 돈이 들어왔다.
카드를 사용해본 결과
현금 인출은 가능하지만 만원 이만원 인출할건데 그때마다 어디에 썼는지 따로 적는게 귀찮고...
카드로 쓰면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니까 카드만 쓰는게 편할거 같아서 나는 카드만 사용해봤다.
그리고 쪼끔 단가가 쎈 인강 혹시나 싶어서 할부 되나 해봤는데 역시나 안됌 ㅋㅋㅋ
계좌이체도 불가능하고 그냥 카드 기능 본연의 기능을 쓰는게 좋은거 같다.
딴소린데....
자격증 따려고 ㅇ대ㅇ듀 인강 신청했다가 카드에 돈 모자라서 담달에 할라고 결제 직전에 취소했더니
고갱님 하고 계속 전화옴;
첨엔 아 친절하네 그냥 그정도 였는데
하루에 두통씩 계속 와서 이제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실적이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문자에 전화 폭탄까지... 지금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데
돈 들어와도 여기로는 등록 안하려고 함 적당히 해야지 진짜 짜증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