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작!

소개와 포부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에서 행정학과 국문학을 배우고 있는 권영욱입니다. 고교시절 좋은 스승님의 사사를 받아 글쓰기를 취미로 시작했고 지금은 글쓰기를 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다양하고 순수한 글을 접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달 글쓰기 공모전에 출품하여 다양한 상을 받으면서 제 이야기를 수상집으로 내고 있습니다. 많은 글을 쓰고 대회를 나가며 요즈음에는 조금 더 가볍고 금방 쓸 수 있는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스타보다야 이곳이 글을 남기기 더 편할 태니깐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서론 본론 결론도 생략한 간단한 글, 편지, 일기, 감상문 등 종류와 주제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글을 남길 생각입니다. 졸업 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책 출간에 일환이 되는 활동이 되겠지요. 훌륭한 작가님들의 글 사이에 숨어있는 제 글을 발견하신 분들에게 제 글이 잔잔한 위로와 공감을 드릴 수 있겠네요. 가능하다면 매주, 적어도 매달 한 번씩 찾아뵙겠습니다. 뵙게되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