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금님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이리도 미련한 삶을 살지 않았을텐데요
21년 11월 16일
작가님 ~
당뇨로 너무 스트레스받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당뇨약 먹은지 벌써 5년인데 어젯밤 최장금의 브런치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약 먹으래서 약 열심히 먹었습니다.
좋아질 줄 알았는데 지금 5년이 지난 지금도 혈당조절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최장금님을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이리도 미련한 삶을 살지 않았을텐데요...
아침에 당뇨약 2알 고지혈약 1악 저녁에 아침꺼랑 똑같은 알약 1알 먹습니다.
21년 11월 16일
마음이 너무 설레서요.
식이요범으로 당뇨를 고칠수 있다는것이요....
어찌해야 할지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년 11월 18일
두통이 더 심해지고 열이 조금 오르고 있어요.
꼭 체했을 때 처럼 두통이 심하고 몸이 힘들고 아프고 속도 메스꺼워요
조금 나아지는것 같아요.
잘 모르겠어요.
체한건지 아니지 여전히 두통은 계속되네요.
21년 11월 19일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많이 걱정하셨죠?
기운이 조금 딸리는것 같고, 두통이 약간 있는듯 하지만 괜찮아요~~
12년 12월 11일
(당뇨약 끊고 식이법 한지 25일째입니다.)
요즘 몸상태가 좋아진것 같아요.
지금 간헐적 단식중인데 18시간 공복중인데도 저혈당 안옵니다
그리고 기운이 떨어지는것도 없고요.
식이 25일째인데 몸상태 가볍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