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 잡는법, 당화혈이 한달만에 정상, 다시 일상으로 ~
작가님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고요.
좀 막막해서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요 한 달 전(2021.10.21)에 잠시 한 학기 휴학 중 2형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화혈색소가 8.8이 나왔었어요ㅠㅠ.
공복과 식후 2시간 혈당은 당뇨 전 단계 혈당이 나오는데
의사 선생님들께서 "당뇨는 불치다.",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는 소리에
너무 절망했고 엄청 울기도 했습니다.
이제 막 대학 생활 2년 차인데.. 앞이 깜깜했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당뇨로 고생하시는 걸 생각하니 더욱 그랬습니다..
그러다 당뇨에 관한 여러 가지를 찾다가 식이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고 나서 생각하니 무작정 약만 먹는 것은 좋은 게 아닌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희 다른 가족도 당뇨로 약을 드시면서 투병하시다 돌아가셨고
또한 어머니도 "약을 먹는 건 그렇게 좋진 않다."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당뇨약의 불신이 있기도 하고요.
(물론 약 말고 식이조절 운동을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약이 아닌 식이요법을 통해 관리를 하고 싶은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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