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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장금 Jul 30. 2021

두근두근, 최장금 작가님을 만나 설렙니다

처음 메일을 보낼 때 이미 행복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미 건강하다.



낫지 않는 치료에 의구심을 품고

건강해지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검색하는 것

새로운 정보를 스스로 익히고 실천하는 것

그게 진짜 치료다.





- 식이 상담 신청자 분의 메일 내용 일부 -




작가님을 만나 설렙니다.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은 가슴의 설렘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기꾼을 만나도 똑같이 설렌다는 함정이 있다.

필자가 귀인인지 사기꾼인지는 최장금 브런치 글을 읽고 충분히 검증해보기 바란다.

충분한 검증에도 여전히 설렌다면 그때 상담실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



1. 뭐 하시는 분인가요? 

2. 식이 상담으로 실패한 사람은 몇 명이나 되나요? 

3. 약을 반드시 끊어야 하나요? 식이와 적당히 병행하면 안 되나요? 

4. 저는 힘들겠지요? 



위처럼 의구심 가득한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하시려는 분들은 사양한다.

당뇨 완치 사례만 집중해서 읽고 문을 두드려도 곤란하다.


그들이 왜 완치되었는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본인의 병은 본인이 치료하는 것이지 내가 해주는 게 아니다.

(궁금한 사항은 필자에게 문의하기 전에 반드시 최장금 브런치에서 검색해보기 바랍니다.)


식이 상담으로 건강해질 수 있을 거란 굳건한 믿음이 솟아나지 않았다면 상담을 해본들 아무런 효과가 없다.

몸과 마음은 함께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건강해질 수 있을 거란 설렘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면,

당신은 이미 회복되고 있는 것이다.



사례1)  


식이 상담 전


- 식이 상담 신청자 분의 메일 내용 일부 -


위의 내담자분은 식이 치료를 시작하며 모든 약(고혈압, 당뇨약, 콜레스테롤 약)을 끊고

한 달간 식이 치료에만 집중한 결과 당뇨 외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완치됨 (체중도 12kg 감량)

식이 치료를 하면서 의사의 동의 없이 약을 먼저 끊었고, 혈액검사결과로 의사도 약 끊는 것에 뒤늦게 동의


식이 상담 후 


https://brunch.co.kr/@himneyoo1/813




사례2)


식이 상담 전


2021년 8월 5일

브런치에 올려주신 정보들을 보는순간 눈이 번쩍 뜨일정도로 놀람과 설레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뇨판정 받은 2주차 입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심적 부담을 안고 있었는데, 

한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주셨습니다. 


필자의 브런치에 달린 댓글


식이 상담 후




사례3)


식이 상담 전

2021년 11월 16일

마음이 너무 설레서요. 식이요법으로 당뇨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이요.감사합니다



식이 상담 후


21년 12월 24일

저도 약이 아닌 식이법으로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날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상을 반복하다가 이제야 해답을 알게되어 정말 희망에 보여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웬지 느낌이 참 좋다


이글을 읽는 지금 설렌다면, 당신이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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