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들에게 문제 되고 있는 성조숙증은 동물이나 과일에 주입하는 화학적 인공 호르몬과 성장 촉진제가 원인이다.
성조숙증은 분명 과거에는 없던 병이다.
현대 문명의 부속질환이다.
소나 돼지, 닭 등의 동물을 키울 때 성장 촉진제를 주사하거나 사료에 섞어 먹인다. 단시간에 몸집을 키워 빠르고 실패 없는 소득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다. 가축뿐 아니라 과일도 마찬가지다. 크고 예쁜 과일을 수확하기 위해 지베렐린 같은 성장 촉진제를 맞힌다. 과일의 꼭지에 조금만 주입하면 다음날 뻥튀기한 것처럼 커진다. 몸집이 커진 과일은 방글방글 최상등급으로 분류되어 비싼 가격에 팔려간다. 맛은? 사과와 배 같은 경우 퍼석퍼석 속이 텅 빈 맛이 난다. 한번 맛보면 다시는 사 먹지 않을 이상한 빈 맛. 싱겁고 퍼석한 빈 맛은 다시 스테비아 농축액 등을 뿌려 억지 당도를 높인다. 얼핏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착각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과일 및 고기, 계란, 우유는 예쁘게 포장 및 가공되어 우리 식탁에 오른다. 음식에 흡수된 성장 촉진제가 몸속에 들어오면 신체가 지닌 성장 호르몬과 충돌이 일어난다. 멀쩡한 주인이 있는데 깡패 같은 가짜가 들어와 진짜를 밀어내고 주인행세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신체 발달이 아닌 성조숙증이 발생한다.
성조숙증은 먹는 음식을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
음식에 함유된 가짜 성분으로 신체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에서는 성장 호르몬 분비를 저해하는 처방을 내린다. 가짜를 제거하면 진짜가 다시 활동할 수 있는데 약물로 성장 호르몬 수치만 낮춘다. 병원의 호르몬 치료는 신체의 진짜 호르몬마저 활성화되지 못하게 하여 아이의 성장을 정면으로 방해한다. 성조숙증을 누르는 치료가 과하면 아이의 성장이 멈춰버리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면 병원에서는 또다시 성장 호르몬을 촉진하는 처방을 한다. 매달 와서 수치를 검사해서 수시로 약을 바꾸는 핑퐁 처방이 이뤄진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아이의 진짜 성장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아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다. 의료 사고란 이런 것이다. 음식만 조절하면 충분히 치료될 것을 약물로 더 교란을 일으켜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방해하고 중지시켜 버린다.
성조숙증이 엄청난 큰일인 양 적어 놓은 기사나 글들이 많다. 모두 의료 이익과 관련된 단체나 개인의 견해로 그럴듯해보지만 자세히 보면 그냥 "우리 병원 좀 자주 와라" "우리 약 좀 많이 사 먹어라" 하는 광고일 뿐이다.
성조숙증은 복잡한 검사나 치료 없이 음식으로 충분히 조절이 가능하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성호르몬이 많을 것 같은 식품들을 식사에서 제외하면 된다. 그런데 왜 병원은 빠른 검사와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나같이 이야기할까? 음식 조절은 병원의 수입과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성조숙증 치료는 자녀의 정상적인 성장을 더 방해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의 자녀가 성조숙증이 있다면 먹는 음식을 체크해야 한다.
모든 가공 식품을 끊고, 성장 호르몬이나 촉진제를 주입하지 않는 자연식품만 먹으면 성조숙증은 멈춘다.
부디 성조숙증의 정의와 수치를 따져가며 성조숙증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초점을 두지 말고 당장 먹거리부터 점검하고 수정하시라. 먹거리를 바꿔본 후에 병원의 인위적 호르몬 치료를 해도 결코 늦지 않다.
섣불리 병원의 약물 치료를 받는다면 몸속의 자연스러운 성장 호르몬은 가짜 호르몬(약물)에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당신의 자녀가 성조숙증이라면 인위적(병원의 주사나 약)으로 호르몬을 조절할 것이 아니라 몸속의 가짜 호르몬을 제거해야 한다. 약물의 강약 조절도 필요 없다. 식사를 조절해서 가짜를 다 없애면 신체의 진짜 호르몬이 다시 편안하게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다.
현명한 엄마라면 병원 치료 이전에 식습관을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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