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만 잘 치료하면 통증의 90%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통증의 90%는 이 장기만 잘 관리하면 된다.
이 말은 단연코 진실이다.
신체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 중추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다.
각자 전문가마다 주장하는 부위는 다르나
책마다 생의 저력이 느껴지는 치열한 연구와
실제 저 곳만 치료했을 뿐인데 건강 전반이 개선된 구체적인 사레를 담고 있다.
"더러운 장이 병을 만들고 깨끗한 장이 건강을 만든다 (버나드 젠센 / 국일미디어)"
"병의 90%는 간 때문이다 (우중차오 / 다온북스)"
"발이 건강하면 병의 90%는 낫는다 (이재욱 / 라의눈)"
"통증의 90%는 고관절이 문제다 (이시베 모토미 / 북라이프)"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 (백정흠, 이동관 / 쌤앤파커스)"
"엉덩이를 주무르기만 해도 통증의 90%는 낫는다 (우다가와 겐이치 / 북스고)"
신체에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 곳이 고장 나면 다른 곳에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팔목에 금이 가서 깁스를 했는데 갑자기 오십견이 온다든지,
지방간이 조금 있다고 들었는데 곧이어 당뇨가 발병되는 경우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한 부분만 제대로 치료하면(10%)
전체적인 순환이 이루어져 모든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는(90%) 것을 의미한다.
모든 책의 내용을 통틀어 바른 자세와 깨끗한 혈액의 막힘 없는 순환이 건강의 근본이란 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