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리증후군 및 생리통도 사라졌습니다. 너무 멀쩡하네요. 놀랐습니다
당뇨 상담을 하시면서 아이의 알레르기와 묘기증 증상을 문의하셨습니다.
2021년 6월 25일(금)
작가님~~^^ 제가 너무 귀찮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이들은 11세이고(쌍둥이입니다) 남자아이가 얼굴에 살짝 알러지처럼 뭐가 나는데
이 아이가 아빠 따라서 회를 좀 먹는 아이라 항상 걱정이 되거든요.
변비가 있는 아이도 아니고 엄청 마르고 보통 키의 아이인데 요 근래 얼굴에 뭐가 나서
(묘기증이라고 하나요?? 그런 것처럼) 뭐가 난다기보다는 드문드문 부어있는 그런 느낌이요.
이때까지 음식이나 그 어떤 것에 알레르기가 없던 아이입니다.
야채수도 먹여보고 그러는데 아직 약간 남아있어서 혹 너무 어린아이가 회를 먹은 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2021년 7월 8일 (목)
아들의 알레르기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엄마는 생리증후군 및 생리통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멀쩡하네요. 놀랐습니다.
한동안 잘 자다가 요즘 조금씩 잠을 못 자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자는데 깨어있는 느낌입니다.
잠이 잘 안 올 수는 있지만 잠을 못 자서 피곤하진 않을 겁니다.
예전에 소화에 에너지를 70% 이상 사용하다가
남은 에너지가 가장 중요한 뇌에 집중되어 뇌의 휴식이 불필요한 겁니다.
식이법은 한 달만 하시고 보통식으로 전환해도 될 듯합니다.
앗, 어떻게 아셨나요?
잠을 못 자지만 예전처럼 화가 나거나 그러지 않고 낮에도 멀쩡하게 지냅니다.
내담자분 식이치료 2주 차 정도 되는 듯합니다.
당뇨 초기이시니 넉넉잡고 한 달만 식이치료하신 후 다시 보통식으로 전환해도 무리 없을 듯합니다.
추후 진행상황은 다시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