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 이제 그만 내 손에 잡혀라
나흘째 네가 보이지 않는다하루, 이틀,내가 찾지도 못하게 아주 멀리 가버려 놓고머리카락 하나 보이지 않는다언제쯤 네가 날 찾게 될까고요히 눈 감고 네가 날 부르면 난 한걸음에 달려가 네 앞에 설 텐데언제까지 나 혼자숨어버린 널 찾아야 할까너, 그만하고 이제 나와라얼굴 붉히며 웃던 모습 그대로 이제 그만 내 손에 잡혀라2014년 1월 7일 화요일
노래 가사와 소설을 쓰고 싶은 방송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