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서 36권 읽고 느낀 변화

고정 마인드셋에서 성장 마인드셋으로

by 원하

내가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한 건 3년 전인 28살 때부터였다. 그때는 무작정 독서와 글쓰기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기에 막연하게 시작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아쉽게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확연하게 느끼는 변화가 한 가지 있다.


바로 '마인드셋'의 변화이다. 독서를 하기 전의 나는 '고정 마인드셋'에 사로잡혀 있었다. 개인의 능력과 재능이 고정적이고 불변한다고 생각했다. 부자들은 다 타고난 무언가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천재들은 생물학적으로 머리가 좋기 때문에 그런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은 거의 사라졌다. 개인의 능력과 재능은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성장 마인드셋'이 내 내면에 자리 잡은 것이다.


고작 마인드셋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성장 마인드셋'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은 삶의 아주 많은 부분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달라졌다는 의미다. 우선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실패를 하더라도 이는 성공을 위한, 내 능력과 재능을 발전시키게 하는 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니 거리낌 없이 다양한 것들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도전들은 실제로 나를 성장시켰다.


물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제 나는 언젠가 그것을 이루어내고야 마는 나 스스로를 믿는다. 3년 뒤의 나는 얼마나 더 성장하고 경제적 자유에 슬쩍 발을 들여놓을 수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물론, 모두 초과달성하여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독서는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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