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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락방의불빛 Mar 27. 2019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 헨리 퍼셀 -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알프레드 델러나,

안드레아스 숄이 부르는 것도 들어봤지만,

 

역시, 이 노래는 킹스 싱어즈가 부른 것이 좋다


< King's Singers의 앨범 Magic  Castle >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킹스 싱어즈는 영국의 캠브리지대학

킹스칼리지에서 교내 남성중창단으로

시작해서, 1968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래

최고의 아카펠라 팀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만약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기쁨으로 가득 찰 때까지 나는 노래하겠소"


이렇게 시작하는 이 노래는 바로크 시대

영국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짧은 생을 살다 간

헨리 퍼셀(1659~1695)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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