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향해 마음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말들은 시간이 되면
꼭 상대방에게 들려줘야 합니다.
아무리 상대방을 향한 내 마음이 깊고
따스할지라도
그 마음을 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알 수가
없습니다.
관계의 빛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해
마음으로 끝납니다.
물론 그 중간중간에 선물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물질적인 것이 함께할 수도 있겠지만
관계의 빛은 결국
마음으로 시작에 마음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시작이 바로 내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내 옆에 네가 있어서 너무 고마워.”
“늘 우리 함께하자.”
“네가 나를 믿지 않아도 나는 너를 영원히 믿을 거야.”
“네가 행복할 때 나는 더 행복해.”
“이 세상에 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너뿐이야. 고마워.”
좋은 말은
그 어떤 화사한 선물보다도 상대방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이 상대방의 삶을 또
가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무심코 던지는 칭찬 한 마디가
때때로 절망에 빠진 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