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한 말로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것은
습관화된 기술이지
마음의 울림이 아닙니다.
대부분 깊은 울림을 전하는 말은
긴 여백의 시간만큼
서툴고 조심스럽게 표현됩니다.
구속받지 않는 정신적 자유로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그 빈 여백의 따스한 울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