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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지우는 자리

by 문객

'없음'이 '있음'이고

'있음'이 '없음'이라는

공즉시색, 색즉시공을 알기 위해선

'내 것'을 '네 것'으로

'네 것'을 '내 것'으로

'가난'을 '부유함'으로

'부유함'을 '가난'으로

'내 마음'을 '네 마음'으로

'네 마음'을 '내 마음'으로

생각해 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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