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길이 두렵게 다가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오직 그 길만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막상 길 위에서
길을 바라보면
길은 또 다른 길로 계속 이어져
각각의 풍경이 자리함을
깨닫게 됩니다.
구속받지 않는 정신적 자유로움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그 빈 여백의 따스한 울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