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대표를 뽑는 선거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올해는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지방자치를 하고 우리의 세금을 적절한 곳에 사용할 사람을 뽑게 된다. 아무리 인격적으로 성숙하였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이기적일 수 밖에 없고 공익적인 것보다는 사익을 위해 움직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시작되었고 민주주의는 견제와 감시속에 출발하였고 견제와 감시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정치적 의사를 명백하게 밝혀야 가능하다.
모두가 정치인이 될수는 없다. 그러나 정치적인 것에 참여를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투표라는 방식을 통해서다. 사회에서 일명 엘리트 혹은 특권층이 국가를 농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유권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통해서 가능하다.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는 있다. 그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의지임이 분명하니 말이다. 그러나 투표를 통해 아무런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사익적인 것을 추구하며 국민이 그것을 원했다고 왜곡할 수 있다. 이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고 사전투표는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할 수 있다. 유월의 햇살은 뜨겁겠지만 내려쬐는 햇살이 없다면 우리는 살 수가 없다. 투표는 우리동네를 따뜻하게 만드는 햇살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지난번에 지방선거에 투표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번이 처음이거나 지방선거투표를 처음 해보는 사람은 1인 7표제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투표용지 색상이 다르게 인쇄되어 있지만 혼란이 있을 수 있다. 후보자도 많아서 조금은 혼란이 있을 수도 있다.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투표절차는 아래와 같다.
1.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합니다.
2. 1차 투표용지 3장을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투표용지 마다 각각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합니다.
4. 기표내용이 보이게 않게 하여 투표함에 투표지 3장을 한꺼번에 넣습니다.
5. 2차 투표용지 4장을 받습니다.
6.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투표용지마다 각각 하나의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합니다.
7. 기표내용이 보이지 않게 투표함에 투표지 4장을 한꺼번에 넣고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