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본 간식의 맛
이 과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볼, 거품기, 고무 주걱, 밀대, 스크래퍼, 계량스푼, 계량컵, 유리컵, 오븐 등이 필요하다. 간단한 거 같지만 미묘한 차이에서 맛이 달라질 수 있다. 생각나는 대로 바로 만들 수 있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로도 좋다. 이 과자의 이름은 바로 스콘이다.
파우더를 비롯하여 크림치즈라던가 플레인 요구르트, 귀리 같은 것이 없어서 장을 보았다. 기본적으로 박력분과 버터, 설탕이 들어간다.
우선 박력분에다가 파우더와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둔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한토막 넣고 녹여주기 시작했다.
버터가 다 녹았다고 생각되었을 때 1cm의 크기로 잘라낸 사과를 넣고 볶아주기 시작한다. 사과는 심을 제거하고 잘라준다.
섞은 가루 재료에 차갑게 만들어둔 버터를 넣고 스크래퍼로 잘게 자르듯이 자르면서 섞어둔다. 어느 정도 잘렸다고 생각하면 버터를 손으로 문지르듯이 자르면서 섞어준다.
어느 정도 섞였다고 생각할 때 계란과 아까 수분을 날려버린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섞어주기 시작한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요트 밀을 넣고 먹기 좋은 크기로 덩어리를 만들어준다.
따뜻할 때는 식감이 괜찮았는데 열이 식기 전에 비닐에다가 넣었더니 수분으로 인해 식감이 촉촉해져 버렸다. 스콘은 심플한 아침 대용으로 좋고 뜨거운 홍차나 차와 마셔도 좋다. 스콘은 먹는 사람의 취향대로 맞춰볼 수 있는 즐거움과 멋이 있는 매력 있는 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