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 100

지역마다 자리한 국민체력인증센터

코로나 19 백신의 여유분을 네이버나 카카오로 예약하면 30대 이상도 맞을 수가 있는데 현재는 시범 운영 중이다. 코로나 19 백신을 맞는 이유는 바로 건강 때문이다. 건강은 평소에 지켜야 한다는 말은 살면 살수록 알 수 있게 된다. 그것이 바로 체력으로 나타나는데 국가에서도 건강비용으로 지출이 되기 때문에 국민체력 100이라고 해서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를 하여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초단기 고령사회 진입 및 국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재정 악화 등 사회간접비용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서 지역마다 체력인증센터를 만들어두고 있는데 당진체력인증센터는 충남 당진시 시청 1로 30에 자리하고 있다. 

당진체력인증센터로 가는 길목에는 당진시 종합복지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사회변화에 따라 급증하는 사회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개별 복지기관을 통합한 곳으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각 보훈단체와 당진시 복지재단, 통합일자리센터,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어린이집 등이 입주해 있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시대에 어린이집과 같은 시설은 복지 차원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기도 하다. 

당진시의 국민체력 100을 위한 당진체력인증센터는 당진국민체육센터에 자리하고 있다. 국민체력 인증센터 사업은 성인병과 만성질환 등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 의료부담 경감과 자발적 체육활동 참여를 권장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이하게 당진을 대표하는 해나루 볼링장이 당진국민체육센터에 자리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을 할 수 있는 볼링장에서 운동을 해볼 수 있다. 

당진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운동관리사 및 체력측정사가 근무하면서 13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운동처방, 현장지원 및 체력증진교실 운영 등 개인별 체력 수준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센터에 방문해 개인별 건강검사를 실시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게 된다.

볼링장을 비롯하여 복싱장등의 실내 운동시설은 국민의 건강유지 및 향상을 목적으로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행하고 있는 스포츠 활동 이력을 평가하여 맞춤형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 누적 이력 접수에 따라 스포츠 활동 인증서를 수여하여 스포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시설 확보와 접근성, 운영여건 및 이용 활성화 방안 부문에서 타 자치단체에 비교우위를 점해 당진체력인증센터가 열린 것은 지난 2016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