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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바바로

탑건 매버릭에서 피닉스로 분한 배우의 매력

대학에서 무용과 발레를 전공한 배우로 최근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으로 인해 주목을 받은 배우가 있다. 모니카 바바로라는 배우다. 한국에서는 애매하게 걸그룹에서 활동했던 배우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할리우드에서는 그런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 오히려 잘 발굴을 해서 캐스팅을 잘하는 편이다. 탑건 매버릭에서 남자 조종사들 사이에서 거의 유일한 여자 조종사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준 역할을 했다. 발레를 했기 때문인지 몰라도 비행등으로 전해지는 신체적인 불균형을 잘 견뎌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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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모니카 바바로는 똑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여성이다. 드라마 시카고 저스티스와 굿캅, 푸바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할리우드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영화 탑건의 시초는 미 해군 전투 병기 학교인 파이터 웨폰스 스쿨에서 최고의 전투기 파일럿 탑건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 프로그램에는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1등 파일럿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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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바바로가 맡은 조종사의 역할의 코드네임은 피닉스다. 말 그대로 불사조라는 의미다. 탑건 매버릭은 스토리와 레이디 가가의 OST까지 어우러져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영화다. 그 이면에는 조연으로 등장한 배우들을 잘 캐스팅한 것도 한몫을 했었다. 탑건 3가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탐 크루즈가 찍게 된다면 탑건의 마지막 작품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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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다음 작품을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모르겠지만 무용 등의 운동울 꾸준하게 하면서 잘 관리를 하고 있는 듯하다. 그녀가 나온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학교는 실현된 무용 예술가를 배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댄스 안무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합격률은 26%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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