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미래

상주 학생들을 위한 공간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

교육정책은 계속 바뀌고 있지만 근본적인 변화가 아닌 입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사회적 배려와 지역안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원하는 사람을 배출해 내는 것이 바로 교육의 지향점이다.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가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미디어가 개인화되고 로봇과 AI가 더욱더 우리 실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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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전라남도 여수에서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개최가 될 예정이다. 미래교실은 전면 중앙에 대형 전자칠판이 들어서 수업 자료를 볼 수 있고, 로봇이 교실 곳곳을 돌아다니며 학습 지원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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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는 상주미래교육지구를 염두에 둔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발자취뿐만이 아니라 2024년 그리고 지향점에 대해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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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미래교육지원센터에는 상주 We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상주시는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바탕 위에 상주청소년문화센터를 증. 개축해 미래교육 종합지원센터로 조성과 운영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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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학생은 앞으로 방과 후 활동,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진로진학 활동, 학교교육과정 지역 연계 활동과 동아리 활동, 학생자치활동 등의 자유 활동과 더불어 학생 쉼터의 역할을 할 미래교육 종합지원센터(3in1 스테이션)에서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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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쉼터이자 새로운 배움과 방향을 모색하는 곳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불과 20~30년이 지났을 뿐인데 교육환경도 많이 달라졌고 학생의 수도 현저하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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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될 수 있는 채널이 더 많아지고 정보는 더 많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과거보다 더 협소한 시각을 가지게 된 것에는 정확한 정보의 부족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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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방의 도시에도 다문화는 일반적인 문화이며 지역 연계는 필수적이 되어가고 있다. 정확한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어도 전체적인 방향이 결정되면 그곳으로 향해 나아간다. 어떤 조건이나 전통성 등의 제약도 없이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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