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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 누군가 May 18. 2017

꿈은 삼키는 것이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

Spit out your Dreams

꿈이란 누구에게나 있지만 소수만 이룰 수 있는 마법의 상상이다. 꿈은 삼키는 것이 아니라 뱉어난다는 말은 실천해야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와 맥락이 닿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은 꾸지만 현재 상황에서 쉽게 이룰 수 없다고 포기한다. 뱉어내기도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상상만 하는 것을 말한다. 그건 허세다. 


힘들 때는 울어야 한다.

우는 것은 당신 나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우는 행위 자체가 치유력을 갖고 있으므로

눈물을 흘려야만 한다. 


한국 사회에서 우는 것은 여자들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남자가 오히려 더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데 불구하고 모든 스크래치를 참고 견디라고 사회는 말한다. 자신을 위해서 제대로 울어본 적이 있었던가. 

몸에는 수많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저력이 있다. 그런데 그걸 살릴 수 있는 것도 본인이고 죽이는 것도 본인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너무 가혹했던 것은 아닌가. 

어떤 일을 목표로 할 때 그 순간을 즐긴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설사 그일이 실패한다 해도 이를 딛고 일어나 다시 도전하고, 실패하면 또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은 인새으이 시행착오를 이겨내는 자신의 의지와 끈기의 놀라운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자기 성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 p69

사람이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을까. 대부분 한계는 없다. 생물학적으로 혹은 신체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사람이 꿈꾸는 것은 대부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바로 지금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언젠가는 이룰 수 있다. 

책속에서 우울함과 답답함을 잊어버리는 방법중 개인적으로 와닿는 방법을 적어본다. 


- 집에서 춤 동작을 연습해 본다.

- 마사지 요법을 받는다.

- 시나 단편 소설을 쓴다.

- 한번 쯤 공항에 가서 헤어지는 사람의 행동을 관찰한다.


나머지는 일상적으로 하는 것이나 인생의 노선에서 딱히 와닿지 않아서 적지 않았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성공을 말하는 책에서 위험과 도전을 말한다. 문제는 그것이 의미있는 도전과 감수해야 할 위험인지 자신만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책이나 조언으로 하기 쉽지 않다. 

저자가 추천하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정도를 지켜가며 사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감사하라.

둘째. 괴로운 일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차분하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법을 터득하라.

셋째. 문제를 분석하는 데 온 정신력을 쏟아라.

넷째. 어려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생각하라.

다섯째. 대처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전문가를 통해 깨닫고 터득하라.

여섯째. 끈기 있게 노력하라.

일곱째. 문제를 내려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이 성장하라.

여덞째. 인생을 차분하게 받아들이라.

마지막 아홉째. 절대로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마라.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을 읽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모색하고 개발해야 한다.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수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당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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