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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변화

인공지능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보는 논산 AI미래배움터

요즘 TV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광고를 보면 화두는 단언컨대 AI다. 짐에도 최근에 구매한 로봇청소기를 비롯하여 각종 가전기기는 스마트폰의 앱으로 연동이 되어서 최적화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아직은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미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전제품뿐만이 아니라 조명이나 집안의 기기와 연동하면 모든 것이 편리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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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라는 이미지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것은 영화 때문이기도 했었다. AI는 챗봇, 인공지능, 오픈, 로봇, 생성형, 동영상 등 모든 것에 적용이 되어가고 있다. 논산의 양촌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산하에 놀뫼종합체험센터에 자리한 논산 AI미래배움터이다. 인공지능 교육을 위한 시설과 교구를 갖추고 논산 인공지능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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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AI미래배움터는 상상이룸 나눔 마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상상하여 만들고 함께 공유하는 상상이룸교육 실천을 통한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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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6개월 이내 출시된 글로벌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지니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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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초기단계에지만 집에서도 사용하는 기기들을 보면 최적화되면 확실히 생활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과거의 기기들과 다른 학습능력이 부여가 되어서 데이터를 축적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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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AI의 학습능력을 직접 체험해 보고 배워볼 수가 있다. 세상의 변화는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흘러가는 물처럼 끊임없이 흐르는 연속적인 변화가 있고 다른 하나는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게 되면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변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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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를 연동해서 하나로 엮는 기술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데이터모델은 불규칙해 보이는 데이터에서 규칙성을 찾아내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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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부 간단한 동작이나 힘을 쓰는 곳에서 활용만 하는 로봇이지만 경제적인 여건에 따라서 다른 로봇을 사용하는 것이 일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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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서울의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로봇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혁신 생태계를 서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LW 2025)'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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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논산 AI미래배움터'는 논산·계룡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드론, 가상누리터, 3D프린팅, 목공 등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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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여러 기기들이 집안의 공유기 등을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고 차량도 모두 연동이 되어 있다. 현재 구글의 딥마인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 AI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계 AI 전쟁은 어떤 방향으로 펼쳐지든,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미래에는 사람과 직접 대면하는 것을 넘어서 어떤 것을 이해할 수 있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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