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만난 한방과 AI의 미래
AI가 발달하고 데이터센터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최근의 은시세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은은 귀금속등에서도 사용이 되지만 산업금속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사용성 중심 자산으로서의 은의 남은 매장량은 600,000톤 정도로 추정이 되고 있다. 관련산업의 성장은 다른 산업과도 연계가 되고 있다. 한방 역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접목하게 되면 더욱더 큰 성장세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올해 열리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체험관에서는 AI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만나볼 수가 있었다. 은은 한의학에서도 중요하게 사용하던 금속이기도 했었다. 건강과 관련된 분야에 은을 사용해 왔었다.
최근에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인 트론 아레스등에서도 AI가 어떤 미래를 만드는지를 미리 만나볼 수가 있었다. 체험관에서 만나는 인공적인 모습은 앞으로도 실제로 드러날 수도 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산업관 입주기업의 수출협약 목표 300억 원을 조기 돌파하며 산업엑스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한다.
제천시는 AI 기반 단백질구조 예측과 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천연물 소재의 디지털화와 과학화를 선도하며, 혁신적인 AI신약 개발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한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AI 기반 미래기술이 기반이 될 것이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기도 하다. 유한한 존재의 모든 정보가 기록이 되어 있다는 DNA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자회로 대신 유전물질인 디옥시리보핵산(DNA)과 다양한 생체분자 메커니즘을 활용한 'DNA 컴퓨터'의 새로운 동력 공급 방식이 제시되기도 했었다.
단백질의 3차원 구조 예측 과정은 미지의 아미노산 서열이 만드는 단백질의 3차원 구조 예측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특정 아미노산 서열을 만드는 구조의 조각을 템플릿이라고 하는데 템플릿이 있는 (기반) 구조 예측과 템플릿이 없는 (프리) 구조 예측으로 나뉘게 된다.
게임방식으로 AI 등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체험해 볼 수가 있는데 퀀텀플레이 (Quantum Play) 천연물 수비대(a natural garrison)로 바이러스의 공격을 방어하는 천연물 게임도 해볼 수가 있다.
아직도 우리는 자연 속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버섯에서도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을 추출할 수가 있다.
천연물과 함께 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로 시작된 제언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방문객이 추선연휴를 지나 100만 명을 넘겼다고 한다. 국내 유일 한방천연물엑스포인 이 행사는 충북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명칭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주제 : 천연물과 함께 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
기간 : 2025. 09. 20.(토) ~ 10. 19.(일)
장소 : 제천한방엑스포공원(한방엑스포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