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운동이란

제천시 장애인 복지를 위해 조성된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

모든 계층, 연령, 소득, 장애에 상관없이 함께 살 수 있는 국가, 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사람들은 자신이 서있는 곳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국가의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예산이 쓰여야 할 곳에 대해 숙의를 거쳐서 결정이 되고 자치단체에서도 예산을 써야 할 곳을 매년 정해서 집행을 하고 있다. 공공체육의 영역은 점차로 확산이 되고 있는데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확충이 되고 있다.

어울림01.JPG

제천시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제천시어울림복지센터를 2017년에 조성을 해두었다. 지상 2층, 지하 1층(부지 2만 5318㎡ 연면적 4776㎡) 건물로 체육관을 비롯해 론볼장, 게이트볼장, 트랙, 체력단련실이 완비되어 있다.

어울림03.JPG

2026년이 시작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천시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6개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대규모 인원 유입을 통해 겨울철 비수기인 지역 숙박·음식·교통 업계 등 민생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어울림04.JPG

일반인들의 운동이라는 것은 사람들을 유입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다양한 스포츠에 참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러닝을 시작으로 한 마라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어울림05.JPG

지역 대표 생활체육 행사인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대회'는 오는 11일 의림지 수변무대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달릴 예정이라고 한다.

어울림06.JPG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는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수중에서 재활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수치료실과 시각장애인들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인 골볼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울림08.JPG

1층의 입구에는 대기할 수 있는 좌석을 비롯하여 안마의자등을 갖추어두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동사용 방안과 평일 및 주말프로그램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니 모든 사람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어울림09.JPG

이제 안마의자도 공공의 공간에서 이용할 수가 있다. 대부분의 공공체육시설에서는 이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등을 갖추어두고 있다.

어울림10.JPG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은 체력단련실이다. 체력단련실은 저렴한 금액을 내고 이용할 수 있어서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울림11.JPG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는 농구를 하는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할 것이라고 한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2026 자연치유도시 제천 농구 스토브리그'가 어울림체육센터 등 3개소에서 열려 8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동계 전지훈련과 경기력을 점검하게 된다.

어울림13.JPG

새해 첫 달부터 전국 규모 대회가 개최되는 제천은 스포츠 중심 도시임을 알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모두의 운동도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8夜(야)'와 가야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