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연재8. 월간 캘린더와 일일 기록을...

매일 빛나는 날들을 위한 하루 사용법 설명서

by 이찬영

«플.스» 연재8.
월간 캘린더와 일일 기록을 주간 플래너에 엎어라.

<플래너라면 스케투처럼, 2016.11월/램플출판> 의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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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중의 플래너에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양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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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제품들을 보면 위의 양식들이 적절히 조합되어 있다.
‘월간+주간’ 조합이나 ‘월간+일일’ 조합으로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도대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월간+일일’ 조합은 그렇다 쳐도 ‘월간+주간’ 조합은 이해불가다. 20년간 플래너를 사용해 오면서도 왜 이 양식이 동시에 존재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같은 스케줄을 월간 캘린더에도 기록하고 주간에도 기록하란 얘기인데, 단순히 월간 캘린더의 조망성 때문에 같은 내용을 두 번 기록하는 것은 명백한 중복이요 시간 낭비 아닌가. 두 곳에 각각 기록해야 할 스케줄이나 할일이 별도로 있는 게 아니다. 한 곳에만 기록해도 충분하다. 두 곳에 병행 기록을 하다가 마침 중요한 일정을 주간 일정에 누락하였는데 그 즈음하여 주간 일정 부분만 참조하다가 일정을 놓친다면? 그게 꼭 참석해야 하는 중요한 미팅이었다면 큰일이다. 주간 스케줄러 형식이 메인이라면 그곳에 통합하여 기록하고 그것만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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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눈에 한 달 스케줄을 조망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스마트폰 캘린더 앱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중요 스케줄에 한해서는 스마트폰 캘린더 앱에도 알리미 설정과 함께 기록해 놓고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위젯을 세팅하는 것이 좋다. 같은 플래너 내에서 월간과 주간 양식을 오가며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 보다 도구를 분리하여 캘린더의 월간 캘린더를 보면서 노트에 스케줄링 하는 편이 편리하기도 하다. 장기적인 스케줄이나 여러 날에 걸친 계획들은 스케투에 첨부된 별도의 연간 양식(Yearly Plan)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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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투는 포(월간 양식) 떼고 차(일간 양식) 떼고 버티컬 양식의 주간 양식에 집중한다. 포 떼고 차를 뗐지만 결국 왕(생산성)을 잡는 게 장땡이다. 스케투는 시간관리에 있어 최고의 생산성을 도출하는 방법이다.

수첩을 잘 활용하는 사라들 중에는 주간이나 일간 플래너 양식 없이 월간 캘린더 양식만으로 스케줄과 할 일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사람도 많다. 지인 중에는 핸디형 수첩의 좁디좁은 공간에 그 많은 스케줄을 다 기록하고 관리하는 신공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지 크기의 월간 캘린더를 사용하지 않는 한 월간 캘린더는 물리적인 기록 공간의 협소함을 해결할 수 없다. 할 일관리와 오거나이즈, 하루 기록, 평가 및 피드백,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기록을 해낼 수 없다. 단언컨대 스케투를 사용하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다. 스케투는 월간 캘린더로는 미처 할 수 없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또 일일 양식만 사용하는 경우도 이상적이지 않다. 일간 양식은 충분한 기록공간은 있지만 어떤 이에게는 이를 채우지 못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 스케줄 조망과 여러 날을 넘나드는 플래닝에 불편하다. 노트의 두께가 지나치게 두꺼워져서 한 달 분량으로도 중량감이 압박해 오기도 한다.
스케투 방식은 주간 스케줄 내용을 비교적 쉽게 조망할 수도 있고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기록할 수 있어 기존 플래너와 노트, 스마트폰과의 최적의 접점을 제공한다.

다음 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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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내게 너무 소중한 하루들을 위한 믿음직한 처방!
인생을 바꾸는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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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영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록을 함께 말합니다.
-에버노트 공인컨설턴트(ECC), 스케투 개발자 및 마스터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록관리 강의 문의(에버노트 및 스케투)
-<지식 창업자를 위한, 메신저 아카데미> 리드 메신저
: zanrong@naver.com 010-719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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