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1:1-8
[하나님을 알아가는 즐거움]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_나훔 1:1-8중 3절
[묵상]
요나를 통해 회개 운동이 일어났고 회복되는 듯 했던 니느웨성읍은 한 세대가 지나면서 다시 타락으로 멍들어 갔다.
이제 하나님께서 나훔을 통해 심각한 경고를 선포하신다.
본문의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여러 속성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속성으로 드러난 단어를 보면,
질투, 보복, 진노, 노하기를 더디 하심, 권능이 크심, 징벌, 전능, 산성....
본문에 드러난 속성들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속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주석을 참조하며 이 표를 정리하면서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다.
사실 하나님이 어찌 이렇게 표 하나로 정리될 수 있는 존재란 말인가?
그런데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셔서 인간의 생각과 언어로 도저히 담을 수 없는 하나님이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상황과 형편에 따라 파악될 수 있는 속성으로 계시되셨다.
나도 매일 말씀을 통해, 삶을 통해 그를 새롭게 경험하며 알아간다.
그는 어떤 공식이나 이론에 박제된 하나님이 아니라 나(각자)의 하나님이다.
이 사실이 벅찬 은혜가 아닌가.
[기도]
주님!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 하나님이 성도된 저와 소통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도록 축복하소서.
[오늘-하루]
*오늘도 리더이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하나님과의 소통의 기쁨으로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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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is slow to anger and great in power; the LORD will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His way is in the whirlwind and the storm, and clouds are the dust of his feet.
耶和华不轻易发怒,大有能力,万不以有罪的为无罪。他乘旋风和暴风而來,云彩为他脚下的尘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