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 연재 소식을 전합니다

널 떠날 거야, 항저우

by 홍흔흔

안녕하세요, 홍흔흔입니다.

‘널 떠날 거야, 항저우’라는 주제로 벌써 10회 연재한 지금, 조금은 아쉬운 소식을 전합니다. 꾸준히 찾아와서 제 글을 함께 나눠주신 분들과 혹시라도 제 다음 글을 기다리고 계실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5월 말까지 병원 진료 및 그와 관련하여 변화가 많이 생기는 상황으로 5월 말까지는 비정기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근래 항저우에서 지내면서 가장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또다시 터졌고, 역시 이 부분이 여전히 힘들고 버겁구나 처절하게 느꼈습니다. 관련 내용은 글로도 정리하겠지만, 오해를 만들지 않고, 나의 느낀 점과 생각을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내 감정을 어떻게 최대한 담담하게 바라보고 담아낼 수 있을까 가장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불편하고 감정적인 내용들이거든요. 하지만 이 부분이 이 연재 시작의 제일 핵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이지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비정기로 찾아뵙겠지만, 꼭 다시 뵈기를 바라봅니다.

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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