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2-1. 프러포즈 비하인드(1)
역시 뜻대로 되는 건 없지
나의 아무말 대잔치든, 알 수 없는 우주의 힘이든
완벽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면 내가 좀 이상한걸까?
엄청나게 커다란 힘에 홀린 것 같았다는 말랑이처럼
나도 뭔가에 홀린 기분이었다.
결혼 준비하는 이야기 <윤랑의 세상>을 그리고 있어요. 평범한 일상 속 고민, 생각들을 쓰고 그립니다. 어쩌면 소소하고, 어쩌면 특별한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