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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상 Mar 11. 2017

팬텀 4 프로 비행 주의사항

드론을 배우다(2) - Ready to Fly 사용법

1. 날씨를 잘 확인한다.

   - 흐린 날, 비 오는 날 비행은 금지

2. GPS를 맹신하지 말자.

   -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수동 조작 능력을 키워라.

3. 모험심, 객기를 부리지 말자

   - 배터리 잔여랑 경고를 무시 말라.



오늘은 Ready to Fly 앱에 대한 소개입니다.

기능은 SafeFlight와 차이가 없습니다.

처음 실행하면 앱의 기능에 대한 안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앱의 기능에 대한 확인이 끝나면 Skip을 누릅니다.

제일 먼저 보여주는 화면은 범례입니다.

이 화면에서 모든 내용을 확인 또는 설정이 가능합니다.


SafeFlight와 마찬가지로 지금 제가 위치한 곳이 관제권(공항 주변)이라 비행이 허가되지 않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 지구 모양을 클릭하면 비행금지구역에 대한 내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값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색상을 통해 어떤 항목으로 인해 비행이 허가되지 않는 구역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구본 옆 바람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날씨 정보를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날씨, 바람, 온도, 습도, 일출, 일몰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옆 지역정보 또는 아래 GPS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가 내가 위치한 주소 정보와 함께 관제권으로 허가 없이 비행이 불가하다는 정보와 함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연락처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기능은 SafeFlight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세부 메뉴 항목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추가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전한 비행을 위한 지구자기장 지수 표입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GPS 기반으로 드론을 지구자기장 지수가 높을 경우 드론이 오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날씨가 맑고 흐림과 무관하게 나타나는 수치임으로 사전 비행 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항공법'에서 정한 조종자 준수사항을 그림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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