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맘에 안 들어
직장생활에서 상사와 잘 지내는 법은
자기 일은 알아서 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보고서제출
상사의 비위를 잘 맞추고 동료들과도 눈치껏 잘 어울려야 한다.
나만 잘한다고 상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거라 믿으면 '경기도 오산'이다.
갱년기는 여자들만의 것이 아니었다. 팀장님은 남자임에도 감정기복이 자주 생기더니 말투도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아니 너 때문에 몇 사람이 매달려있는 거야!!"
삑 소리가 울린다. 귀가 먹먹해진다. 고막 터지는 줄!
이럴 땐 눈치껏 몸을 사리는 게 이런 밀림에서 멀쩡하게 살아남는 방법이다.
"누가 화나게 만들던가요? 팀장님 제가 혼내줄게요."
아뿔싸!
그냥 가만히나 있을걸
"너나 잘해 남걱정 말고"
절대 남의 소나기에 우산 내밀지 않겠다.
그 비구름이 곧 내게도 닥쳐올 테니!
아. 직장생활 어렵다!!^^
역시나 고운 말이 돌아오진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