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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달과별 Apr 22. 2018

'테디 가자!',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드라마

[드라마] テディ・ゴー!


                                                                                                                                                                                  

테디 가자! (テディ・ゴー!) 4부작

(2015.10.10.~2015.10.31)


출연 : 모리카와 아오이, 아이카와 쇼, 히라오카 유타, 나가노 메이, 마츠오 사토루, 코야나기 유우, 록카쿠 신지 등


정말 평범하고, 특출난 반전이라고는 없고, 4회밖에 안 되어 볼 만했다는 느낌이다. 2015년 3분기 드라마로,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순직한 열혈 형사의 영혼이 빙의된 곰 인형을 여주인공이 구입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수사, 빙의적 요소가 있다.        


아오이는 아르바이트에서 짤리고 인형사격장에서 곰인형을 뽑게 된다. 그 인형에 하소연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나니 자신이 안고 잔 곰인형이 거울을 통해 보니 왠 아저씨로 보인다. 인형에 들어간 아저씨 영혼은 형사였는데, 영혼이 인형 속에 들어간다는 소재, 그리고 그 형사(인형?)와 주인공 아오이가 같이 미해결 사건을 풀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스토리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


나가노 메이(ながのめい)가 극 중 죽은 형사의 딸, 아마노 안 역할을 맡는데 짧은 분량이긴 하나 언제나 귀엽다. 메이짱의 작품 하나를 더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일본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볼 만한 소재...?    







http://www.lunarglobalstar.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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