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희정 Nov 06. 2019

첫 번째 북 토크 자리를 마련했어요.

독자분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마구마구 설레어요:)

책이 나온 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그 사이 2쇄를 찍었고, 지인부터 독자들까지 응원의 마음을 듬뿍 받아 행복한 날들이에요.

눈물 콧물 없이는 못 읽을 책을 만들어 죄송하고요. (사은품으로 손수건을 드릴 걸 그랬나 봐요 또르르)


그래도 그 눈물은 좋은 눈물이라는 걸 알아서, 누군가 제 책을 읽고 많이 울었다고 하는데도 저는 기뻐버려요 :)


그래서 마련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얼굴을 보고 전해드릴 자리를요. 저의 첫 번째 북 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료랍니다!!)






※ 참여 신청 링크

http://naver.me/xDA7JGzg





글을 쓰며 나의 부모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모두의 부모 이야기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와 함께 찐하고 깊은 시간 함께 해 주실 분들은 마구마구 신청해 주세요!

오시는 발걸음 헛되지 않은 좋은 이야기로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1일 1팩 하고 좋은 생각만 하며 11/22 금요일만을 손꼽아 기다릴 거예요!

많이 많이 함께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작가의 이전글 우리는 누구나 쓸 수 있는 ‘생의 소재’들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