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갑갑할 때 우리는 최선을 다해 써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희정입니다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싱숭생숭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쓰고, 쉬고, 일하고, 먹고, 반복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고마운 마음 새기며 그 마음으로 또 쓰고 있습니다.
새해에 함께 글을 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알립니다.
매일 누군가의 글을 읽기만 하셨나요? '나도 한 번 써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저와 함께 써 보는 건 어떨까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그저 함께 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우린 베스트셀러 출간을 목표로 모이는 게 아니니까요. 작은 생각, 마음 하나, 하고 싶었던 말을 글로 써보는 겁니다. 가볍게 하지만 진하게 2020년에는 우리 한 번 '내 글'을 써 볼까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https://event-us.kr/fastfive/event/13684
아! 그리고 지난 11/28일에 있었던 글쓰기 강연을 패스트 파이브에서 잘 정리해 주셔서 내용을 공유합니다. 자세히 꼼꼼하게 요약해 주셔서 오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도 이 한 페이지에 제 강연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어요. 참고하시고 새해에 시작하는 글쓰기 모임도 함께 해 주세요 :)
https://brunch.co.kr/@fastfive/177
제가 글 앞에서 항상 망설이 듯, 여러분들도 '글'이라는 한 글자 앞에서 많이 망설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고민하고 같이 써내려 간다면, 어느덧 한 편의 정돈된 나의 이야기를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열심히 준비해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