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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아무
난임과정에 대해 씁니다. 나 같은 누군가가 분명 또 있을 것 같아서, 이 순간을 잘 이겨내고자 씁니다. 교사이기도 합니다. 종종 아이들과의 순수한 일화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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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소풍
마음장애가 있는 아이들과의 가슴 아픈, 그렇지만 소풍같이 두근두근하고 유쾌한 이야기 그리고 미국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나라에서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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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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