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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ish Feb 08. 2022

탄력

22.02.08

1. 명절동안 읽지를 못했다. 그만큼 쓰는 탄력도 떨어졌다.


2. 요즘 보이는 신예 작가들이 대거 나온 어딘글방. 글방 선생님이 쓴 <활활발발>을 읽었는데, 브런치에 쓰는 메모형식의 글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브런치에 들어오는게 힘들었다.

세상 공부도 덜 됐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고, 내 생각을 말하기 어려울 땐 인용구를 가져와놓고 도망쳐버리는 습관들이 부끄러워졌다.


3. 그래도 다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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