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2.02.08
1. 명절동안 읽지를 못했다. 그만큼 쓰는 탄력도 떨어졌다.
2. 요즘 보이는 신예 작가들이 대거 나온 어딘글방. 글방 선생님이 쓴 <활활발발>을 읽었는데, 브런치에 쓰는 메모형식의 글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 브런치에 들어오는게 힘들었다.
세상 공부도 덜 됐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고, 내 생각을 말하기 어려울 땐 인용구를 가져와놓고 도망쳐버리는 습관들이 부끄러워졌다.
3. 그래도 다시 써야지.
책을 읽는 동안 멋진 문장을 발견하면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