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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포말 Jun 30. 2021

여섯 번째 만남

여섯 번째 만남 - 2008. 11. 29 토



조금 지난 11시

삼성역 5번출구


블랙 스탈에 눈부신 그대 모습이 보이네요~

역시 이뻤어요.



2008 서울카페쇼.

친구에게 시럽도 받았구요.

구경도 조금

시식도 조금

베이글과 커피도 먹었죠.


내려와 푸드코트에서 

김치찌개를 시킨다는게 김치찜을 시켰지만

계란말이랑 해서 맛나게 먹었죠? 헤헤~



그러고 나선 그대는 합정에 직원 결혼식에 갔구...ㅜㅜ

전 이대앞 겜방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만나선 영화를 봤지요~

<순정만화>

영화보면서 살짝 손도... 아~~ 부끄 ^^*



허브떡복이와 오뎅, 너무 맛나던데요.

그리고선 아쉽게 헤어짐이였죠.

제가 약속이 있는 바람에...^^;;;


신촌기차역에서 절 배웅해줬죠!!

너무 고마웠고, 너무 아쉬웠어요.


오늘 하루도 그대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있잖아요.

난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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