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만남 - 2008. 11. 29 토
조금 지난 11시
삼성역 5번출구
블랙 스탈에 눈부신 그대 모습이 보이네요~
역시 이뻤어요.
2008 서울카페쇼.
친구에게 시럽도 받았구요.
구경도 조금
시식도 조금
베이글과 커피도 먹었죠.
내려와 푸드코트에서
김치찌개를 시킨다는게 김치찜을 시켰지만
계란말이랑 해서 맛나게 먹었죠? 헤헤~
그러고 나선 그대는 합정에 직원 결혼식에 갔구...ㅜㅜ
전 이대앞 겜방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만나선 영화를 봤지요~
<순정만화>
영화보면서 살짝 손도... 아~~ 부끄 ^^*
허브떡복이와 오뎅, 너무 맛나던데요.
그리고선 아쉽게 헤어짐이였죠.
제가 약속이 있는 바람에...^^;;;
신촌기차역에서 절 배웅해줬죠!!
너무 고마웠고, 너무 아쉬웠어요.
오늘 하루도 그대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있잖아요.
난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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