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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만남 - 2008. 11. 28 금
평일날은 처음 만났죠?
신촌 소렌토
까르보나라, 해물모듬스파게티
잘 먹었습니다. ^^
언제나처럼 파파.
난 카페모카, 당신은 유자차.. ^^
즐거운 대화와 당신의 달콤 웃음~
참 좋았네요~
평일에 만나는 것도 너무 좋네요~
자주자주 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