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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냥 글

by 피자





"이 길이 더 빨라"
"이 길이 더 평탄해"



서로 다른 관점으로 서로의 길을 주장한다


누가 옳은 말을, 옳은 판단을 했는지도 모르는 것을

결국 겪어봐야 아는 것을, 아직 겪어보지도 못한 것을






같이 걸어갈 순 없을까


서로를 생각하고 한 발씩 이해할 수 없을까

어차피 같은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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