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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Nov 07. 2016

두번째 경주

가족여행


첨성대 앞에서 동갑내기 사촌 현서와 담인.


나에겐 네번째 너에겐 두번째 경주여행.


작년에 이어 올해 봄 시댁식구들과

명절을 경주에서 보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자주 볼 수 없는 담인이에게

매년 명절은 행복하고 뜻깊은 날이겠지.

날 좋은 봄날 경주라서 좋았고

우리가족이 함께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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