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을 준비하며…
내가 쿠데타를 일이키기 전날, 나의 누이가 알려줬는데
센터장이 새로 사회복지사를 뽑는 공고를 냈다고 한다
한차례의 혁명의 여파가 아닌 뭔가 내가 하는 일이 마음에 흡족하지 않았는지
나를 짜를 생각을 했던게 밝혀진 셈이다
그리고 정확히 어제 나이가 지긋하 어떤 분이 면접을 보러 오셨던걸 봤다
실장이 직접 면접을 보는 것 같았다
가장 눈에 아른거리고 많이 아쉬운 건 그간 정들었던 어르신들과 헤어질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를 좋아하시고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잘 따라와주시던 어르신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우리 할머니 같이 느끼게 해주시는 어르신이 한분 있다
S어르신
나를 굉장히 예뻐해주신다
점심을 드시고 다시 1층에 내려와 쇼파에서 잠에 빠져계시는 어르신 옆자리 쇼파에 조용히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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