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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by 까멜리아

국토부에 안전 안내 문자가 왔다.

새벽에 내린 눈으로 하강한 온도와 빙판길 조심 해라는ㆍㆍㆍ

타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나 보다.

6년 전 이 시기에 난 어떻게 버텼을까 보니~


아버지의 빈자리를 이렇게 메꾸고 지냈어요~


지난 주말 비 내린 주말 오전 맨발 걷기를 하고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시댁과 친정에 갔다가 오랜만에 친정식구들과 저녁을 맛나게 먹고 왔네요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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