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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메밀꽃밭에서

by Mihye


몽글몽글 핀 메밀꽃과 양떼구름 사이로 걷다 보니,

마음이 솜털처럼 한결 가벼워졌다.

길 끝이 안 보여도, 이대로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곳.

더위에 지친 몸도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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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미혜(mihye)

여유롭고 편안한 순간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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