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웰다잉(Well Dying)의 큰 개념에 대해, 오늘은 웰에이징(Well Aging)의 틀에 대해 대가들로부터 듣고 배웠다.
지혜를 바탕으로 “왜 사는가?‘라는 화두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는 어른들의 모습을 대면한다.
아직은 생활 가장의 무게를 져야하는 단계지만, 어느 순간 아무 것도 내 의지대로 어쩔 수 없는 나이가 올 것이다.
그 때 나는 대가들로 부터 직접 보고 묻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더 적극적으로 설계할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암울하지만, 현자들의 지혜를 듣고 더 나은 미래를 전망해 본다. 정말 감사한 나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