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뛰어’
70대는 훌쩍 넘어보이는 노신사 3분이 지하철에서 달린다.
‘엄마 딸 좀 배려해 줘’
20대로 보이는 딸이 말하자 엄마는 답한다.
‘빨리 와’
2025년 지하철 풍경이다.
서로 살아 온 시대가 다르니 여전히 몸에 남아 있다.
우리 아이들과 나도 똑같다.
생각과 몸과 말은 다르게 나타난다.
세대소통 참 쉬워보이는 말이지만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