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다.
내가 아는 지인들이 운영하는 요양시설은 부모님 모시듯 비누 하나도 가장 좋은 것을 고르려한다. 간호사의 돌봄과 정성어린 식사 그리고 따스한 햇살과 미소는 기본이다.
그런데 한때 최고권력자의 장모가 운영하는 요양원의 운영은 시대착오적이다.
그러한 운영실태를 매불쇼와 함께 한 언론사만 기사로 다뤘단다.
초고령시대, 선량한 모든 복지 종사자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작태다.
우리 부모님과 당사자의 미래가 달린 문제다.
결국은 사람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운영자의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