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수요 쓰나미

by 최학희

지금도 종합병원에 가보면 시니어들로 가득차 있다.

그런데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나이가 되면 어떨까?

2038년쯤부터는 통계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후기고령자가 백만명 수준으로 매년 생겨난다.

AI비서와 예측해 보니, 지금보다 돌봄 부담이 2배로 폭증한다.

겨우 12년 정도만에 2배 넘은 부담을 감당할 수 있을까?

돌봄 인력 부족은 약 40-70만 명이나 부족해 진다.

우리나라는 고령화속도가 진짜 문제다.

지금부터라도 개개인이 건강수명을 늘려야 한다.

특히 지역사회는 구조적인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

지금도 초고령사회 속에서 요양병원의 폐업이 지역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삶의 패러다임과 함께 새로운 돌봄 체계를 구축해 가야 한다.

그 시작점과 마무리점은 모두 지역사회 속 개개인 노인 당사자의 수요에 집중하는 것이다.

삶을 들여다 보고,

지속가능한 방식을 하나 둘 찾아가야 한다.

Next Aging Infra 구축은 절실한 당면과제다.

이제 겨우 10여년 남았을 뿐이다.

더 이상 보여주기 식이나 공급자 마인드의 접근이 통하기에는 너무 큰 구조적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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