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카페 풍경

by 최학희

선배시민 교육을 앞두고

인사동 한 갤러리카페에서 그림을 봤다.

몇 일째 세수도 못하고

100여개의 재생밴드를 붙인 얼굴이다.

햇살을 못 보던 답답함을 벗고

잠시 아름다운 스케치를 본다.

차 한잔과 음악을 들으며

간만에 소소한 여유를 느낀다.

주말쯤이면 세안을 할 수 있다니

참 소소한 행복이 별개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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